마음의 건강/아름다운 말의 힘

좋은 말, 좋지 않은 말 한 마디의 힘

유노이아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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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의 힘을 한 번 알아보자.

우린 살아가면서 많은 말을 하고 많은 말을 듣는다. 그중엔 듣기에 좋은 말들이 있고 좋지 않은 말들이 있다. 좋은 말을 들으면 힘이 나고 마음이 좋아지기도 하지만

좋지 않은 말을 들었을 땐 힘이 빠지고 마음이 주저앉고 슬프거나 좌절하기도 한다. 그만큼 말 한마디가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흔들기도 하고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한 예를 들어보자.
기분 좋게 일어나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는데 주변의 누군가 "짜증 나", "힘들어", "슬퍼" "아악 짜증 나!" 이런 말들을 계속하고 그 말을 계속 듣는다면 어떠한가. 좋았던 내 기분도 그 말에 의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지고 짜증이 나고 힘들어지는 경험들을 해봤을 것이다.

반대로 어렵고 힘든 일로 인해 마음이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의 말  한마디, 따뜻한 말 한마디에  힘든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격언, 좋은 말, 힘이 되는 말등을 자주 찾아보고 외우고 다니기도 한다. 또 자기 암시를 위해 주변에 포스트잇이나 메모지 등으로 붙여놓고 무의식 중에서라도 글귀를 보기 위해서 노력하기도 하는 것이다.

 

 

 

이처럼 말이라는 것은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친다.

그런데 우리의 일상을 살펴보면 좋은 말들을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가, 아니면 좋지 않은 말들을 더 생각하고 말하고 듣는가? 좋은 말들보단 좋지 않은 말들을 더 많이 접하고 생각하고 말할 것이다.

그러니 하루 중 기분 좋을 때보단 좋지 않을 때가 더 많을 것이고. 기운이 나기보단 기운이 빠지고 쓸쓸한 시간이 더 많을 것이다. 

누군가의 좋은 말들을 듣기보단 나 자신이 먼저 나에게 좋은 말을 생각하고 해줘야 한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오늘 하루도 넌 잘 이겨냈어", "내일은 더 좋은 일들이 있을 거야", "실망하지 마", "해보자, 할 수 있어" 등. 좋은 생각과 좋은 말들을 나 자신에게 해주자.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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