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건강/인간 관계의 시작과 끝

인간관계의 시작은 '나'

유노이아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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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계의 시작은 '나'라는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을 만남으로 시작하기에

인간관계의 시작점은 '나' 자신이다.

그리고 관계가 시작되는 첫 만남이 가족 곧 부모와 자식 간의 만남이다.
모든 관계의 시작이 부모와 자식 간의 만남이기에 이 만남이 모든 관계의 근본이며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로 이 관계가 어떻게 형성되었느냐에 따라 모든 관계를 맺어가는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한 예로 얼마 전 프로 중 이효리 씨가  이상순 씨에 대해 말한 내용을 보면 이효리 씨는 감정의 폭이 크고 예민하지만 이상순 씨는 감정의 폭이 크지 않고 안정적이라 항상 그 자리에서 자기를 기다려준다고 한다. 그런데 이상순 씨 집안 또한 그렇다는 것이다. 이상순 씨는 그런 환경 속에서 그런 관계 속에서 보고 자라왔기에 그렇게 사람과의 관계를 해가는 것이다.

이처럼 모든 관계의 시작인 부모와의 관계가 내 인생의 인간관계를 해가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모든 관계의 시작인 이 만남이 중요한 것이다.

중요하다는 것이지 이것으로 모든 것이 결정지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 아무리 관계가 좋더라도 여러 가지 환경과 요인으로 인해 사람은 길들여지고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또한 누구나 다 좋은 가정 속에서 태어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태반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천륜이라 하기에 내가 택하고 그것을 바꿀 순 없지만 지금의 '나'는 얼마든지 바꿔가고 가꿔 갈 수 있다.

"난 이상순 씨 같은 집안에서 태어나지 않았어!" 이런 탓을 하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한다. 남을 부러워하거나 현실을 탓하는 것이 아닌 지금 현재의 '나' 자신을 얼마든지 아름답게 가꿔갈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

'나'라는 한 사람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 힘을 가질 수 있는지 하나씩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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