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건강/인간 관계의 시작과 끝

인간 관계의 시작과 끝은 '나'

유노이아 2020.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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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는 '나'라는 사람과 다른 사람과의 만남에서 관계가 시작된다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가 그 사람을 통해 변화 또는 변질될 수 있고. 반대로 나를 통해 다른 사람이

변화 또는 변질될 수도 있다.  비슷한 말로 '물든다'라고 표현하기도 하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한 가지 예로 예능인 유재석 씨를 보면 이 분은 주변을 좋게 변화시키는 힘이 있다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유재석 씨를 만나면 힘을

얻고 자신감을 얻고 희망을 얻는다. 연예계 내에서 그를 아는 사람이든 팬이나 시청자로서나 많은 분들이 느끼는 부분이다.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다. 너무나도 어렵고 힘들게 살아온 분이 있는데 그분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겠다 생각을 하고 있었고  더운 날씨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고 죽어야겠다 했는데 수중에 돈이 없어 못 먹은 것이다.

그렇게 망연자실해서 이것도 안되는가 보다 하고 앉아 있는데 마침 유재석 씨가 촬영차 그곳에 있었던 것이다. 거기서 유재석 씨가 그분에게 음료수를 하나 드리면서 " 덥죠? 드세요~"라고 했고 그때 죽어야지라는 마음이 사라지고 희망(?)을 얻었다고 한다.

​이처럼 어떤 사람은 누군가에게 힘을 주기도 하고  살아갈 희망을 준다.  아름다운 생각, 좋은 생각,  좋은 마음씨로 주변을 아름답게 좋게 변화시켜 나간다. 

내 주변에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들, 부정적인 사람들로 인해 내 인간관계가 힘들고 어렵게 느껴지고 만날 사람이 없고 기댈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강조했던 것처럼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은 '나' 자신이다. 

유재석 씨를 예로 든 것처럼 얼마든지 주변을 아름답게 변화시켜나갈 힘을 내가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 힘은 '나' 자신 스스로가 만들어 갈 수 있고 기를 수 있다. 이것이 아름다운 생각 곧 eunoia이다. 

나 자신이 아름다운 생각을 갖고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면 내 주변도 아름답게 변화시켜 갈 수 있는 것이다. 
(빛이 어두움을 밝히듯..)

 

 

'아름답다'라는 말은 차차 다음 글들을 통해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겠다.

중요한 것은 '나'라는 사람을 통해 주변 사람을 변화시켜 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먼저 내가,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를 지켜갈 수 있는 생각과 힘이 있어야 하고. 주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생각과 힘 또한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앞으로 아름다운 생각,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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