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건강/힐링

포켓몬들은 어릴적 습관들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포켓몬 빵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포켓몬들 보고 힐링하세요~!

유노이아 2022.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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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들의 변하지 않는 어릴적 습관들

 

요즘 포켓몬 빵의 인기가 어마어마 하죠.

오죽하면 삼립에서 포켓몬 빵 생산을 못할 정도이니 말입니다.

포켓몬빵 재출시 하겠죠??

포켓몬 빵 판매처좀 알려줘!!!!!!!!!!!

그래서 포켓몬 빵 대신 포켓몬들의 어릴적 습관들이 커서도 그대로 남아 있는 모습들에 대해 공유하려 합니다.

포켓몬 빵으로 받은 스트레스들 포켓몬 모습 보고 힐링 받으세요~

 

 

 

브케인 "어리광부리는게 약관 부끄러운지 아무도 보지 않을 때를 틈타 안겨든다."

블레이범 "여전히 얼광은 서툴지만 안겨드는 버릇은 변하지 않았나보네."

 

 

리아코 "어리광부리다가 혀를 깨물고 난 후부터는 입을 꾹 누르는 시늉을 한다."

장크로다일 "입을 누르는 버릇이 이 아이가 어리광부리고 싶다는 사인이 되었다."

 

 

치코리타 "이 아이가 배에 몸을 비비는 건 쓰다듬어 달라는 사인이야"

메가니움 "무겁지 않게 신경써주고 있구나. 참 착한 애라니까...."

 

이상해씨 "내 옷을 오물오물... 이상한 버릇이 들어버렸네"

이상해꽃 "커졌어도 그 버릇은 여전하지만, 힘 조절은 확실히"

 

 

 

파이리 "외로워하지 말라고 처음으로 인형을 만들어봤어"

리자몽 "지금도 그 인형은 이 아이의 보물인가봐"

 

 

아차모 "팔과 몸통 사이에 몸을 집어넣는게 예뻐해달라는 사인이야"

번치코 "다 크더니 더 대담해졌어"

 

나무지기 "손을 잡고 주물주물 만져댄다"

나무킹 "솔직하지 못한 이 아이는 자고 있는 내 손을 만질때가 있다"

 

 

물짱이 "만져달라고 조를땐 뺨을 콕콕 찔러대!"

대짱이 "다 커서도 똑같지만 좀 부드러워졌네.."

 

 

울머기 "정신을 들어보면, 어느샌가 슬쩍 휘감겨올 때가 있다."

인텔리레온 "다 크고 나서는 거리낌이 없어졌네"

 

 

염버니 "쓰다듬어줬으면 할 때는 옷 안에 들어와 자기주장을한다"

에이스번 "아앗....옷이...뭐 네가 좋다면 괜찮긴 한데...."

 

 

흥나숭 "예쁜 꼿을 따다준다"

고릴타 "오늘은 봄을 따다 주는구나. 고마워"

 

 

미뇽

망나뇽 "그 사람은 언제나 나를 쓰다듬어줬지만 나한테는 그걸 되갚아줄 팔이 없었어. 하지만 이젠 아니야! 마음껏 쓰다듬어줄 찬스라구!"

 

 

 

고오스 

팬텀 "어렸을적, 그 녀석은 자주 나랑 놀아줬지만 체력이 약해서 나를 멀리까지 데리고 나가지 못했지. 하지만 지금은 어디까지라도 갈 수 있어!"

 

 

글을 작성하면서도 힐링이 되네요.

포켓몬 빵 출시될때까지 포켓몬 스티커대신 닌텐도로 포켓몬 아르세우스로 포켓몬 모아야겠습니다.

포켓몬빵 반드시 사고야 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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