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예티(Blue yeti) 유튜버 마이크 추천 내돈내산 후기

블루예티(Blue yeti) 마이크 내 돈 내산 후기

 

코로나로 인해 자택근무도 많아져 유튜브와 블로그를 부업 삼아 취미로 소소하게 하고 있는데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다보니 마이크가 중요하더군요.

그래서 블루예티 마이크를 구매해서 사용 중인데 

구매는 1월달에 했는 데 사용하다가 이제 후기를 남기네요.

처음에는 핸드폰으로 녹음하다가 아이패드로 교체해서 녹음하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 들어

알리에서 마이크를 구매해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XIAOKOA - 콘덴서 마이크

 

 

가격: 한화 약 40,000원

가격은 위 사진에 보이는 구성품 포함 약 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영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소리는 계속 울리고 하울링도 계속 생기고 소리는 커졌다 작아졌다 하고..

설정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하고 여러 자료 찾아가며 마이크 세팅부터 다 해봤는데도 안되더군요.

그래서 아이패드로 계속 녹음을 했는데... 아 뭔가 계속 부족한 느낌

그래서 괜찮은 마이크가 없을까 했는데

입문자용으로 블루 예티 마이크가 좋겠더라고요. 

블루 예티와 블루 예티 X 고민하다가

11번가 아마존에서 블루 예티 10주년 에디션을 할인에서 판매하기에 냉큼 구매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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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예티 마이크 후기

 

가격: 한화 98,600원(할인가)

가격은 원가는 14만 원 정도로 기억을 하고 할인 및 쿠폰 등으로 약 10만 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복잡한게 없어서 일단 좋습니다.

무엇보다 10주년 에디션이라고 하니 뭔가 희귀성도 있어 보이고..

 

블루 예티 사용법

연결만 해주면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고 후면 다이얼을 통해 조절이 가능합니다.

후면에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옵션에 두고 사용할 수 있는데 

보통은 하트 모양(말하는 본인의 목소리만 들어감)을 두고 사용합니다.

또한 앞면에 mute버튼이 있어 편리하게 껐다 켰다 할 수 있네요.

 

불루 예티 사용후기

다른 특별한 설정 없이도 주변 소음 억제에 제 목소리를 오롯이 흡수하니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에게는 부족할지 모르지만 입문용으로는 꽤 괜찮은 마이크라 생각되네요.

너무 싼 건 상태가 안 좋고.. 너무 비싼 건 과하고

제가 사용하는 정도에 이 정도 마이크는 금상첨화 같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현명한 소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