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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정보

유노이아 2022.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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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 이방원
태조 이성계 가계도

 

요즘 태종 이방원의 인기가 식지 않고 극 중 긴장감은 더 커지고 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대하 사극 드라마가 나와 저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슈들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런 대하사극이 더 자주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태종 이방원과 역사 속의 이방원은 얼마나 같을까요?

태종 이방원 시청률부터 다시보기 정보까지

태종 이방원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아래 내용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태종 이방원 다시보기 아래 링크

https://program.kbs.co.kr/1tv/drama/leebangwon/pc/list.html?smenu=c2cc5a

 

 

태조 이성계 가계도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역사 속 태종 이방원의 일생

  • 태종 이방원 탄생

자는 유덕, 휘는 방언으로 태조의 5남으로 태어나 어머니는 신의왕후 한 씨이고 비는 민제의 딸 원경왕후

 

  • 왕자의 난

1383년(우왕 9년) 문과에 급제하여 밀직사대언이 되고 후에 아버지 이성계 휘하에서 신진 정객들을 포섭하여 구세력 제거의 큰 역할을 했다.

1388년 정조사의 서장관으로 명 나라에 다녀오고, 1392년(공양왕 4년) 정몽주를 제거하여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신진 세력의 기반을 굳혔으며, 같은 해 이성계가 조선의 태조로 등극하자 정안군에 봉해졌다. 태조가 이모제 방석을 세자로 책봉하자 이에 불만을 품고 1398년(태조 7년) 중신 정도전, 남은 등을 살해하고, 강 씨 소생의 방석, 방번을 귀양 보내기로 했으나 도중에 죽여버렸다. 이것을 제1차 왕자의 난이라 하며 방원은 이때 세자로 추대되었으나 이를 동복형인 방과에게 사양했다.

1400년(정종 2년) 넷째 형인 방간이 박포와 공모하여 방원 일당을 제거하려 하자, 이를 즉시 평정하고 세자에 책봉되었다. 방간, 박포의 난을 제2차 왕자의 난이라 한다. <조선왕조실록>에는 당시 대신들 가운데 일부가 동모제를 세자로 삼은 전례가 없다며 왕태자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정종은 동생을 아들로 삼겠다며 왕세자로 책복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해 11월 정종에게 양위를 받아 조선 제3대 왕으로 즉위했다.

 

  • 태종 이방원의 정책

즉위하자 사병을 혁파하고 1400년 문하부를 폐지하였으며 의정부를 설치했다. 또 낭사는 사간원으로 분립시켰으며, 삼사는 사평부로 개칭하고 삼군 도총제부를 신설하였으며, 1405년 1월에는 의정부의 서무를 육조에서 분장하게 하는 등, 관제개혁을 통해 왕권 강화를 도모했다.

한편 억불숭유 정책을 강화하여 전국의 많은 사찰을 폐쇄한 후, 그 사찰에 소속되었던 토지 및 노비를 몰수하였으며, 또 비기, 도참의 사상을 엄금하여 미신타파에 힘썼다. 한편 호패법을 실시하여 양반, 관리에서 농민에 이르기까지 국민 모두가 이를 소지하게 함으로써 인적 자원을 정확하게 파악하였으며, 개가한 자의 자손은 등용을 금지하여 적서의 차별을 강요했다.

국방적 책으로 10년 여진족의 일파인 모련위 파아손의 무리를 죽였고, 노략질이 심한 야인(여진)들을 외유하여 변방의 안정에도 힘을 기울였다. 또 문화정책으로 주지소를 세워 1403년(태종 3년) 동활자인 계미자를 만들었으며 하륜 등에게 <동국사략>, <고려사>등을 편찬하게 했다. 경제정책으로 호포를 폐지하여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었고 저화를 발행하여 경제유통이 잘 되도록 유의했다. 1402년(태종 2년) 상하 국민의 남소, 월소를 엄금했고, 백성들의 억울한 사정을 풀어주기 위해 신문고를 설치했는데 그 뜻은 매우 좋은 것이었으나 뚜렷한 실효는 거둑지 못했다. 고려 말기의 순 군 제도를 여러 차례 개편하여 최고의 법사인 의금부를 설치했는데 이것은 국왕 직속의 근위대로서 역모를 방지하는 기관이었다.

1405년 송도에서 한성으로 천도했으며, 1418년 세자에게 선위하고 상왕으로서 국정을 감독했다.

제일 큰 업적 중 하나는 세종 대왕...

 

태종 이방원 시청률

2022년 3월 27일 기준 - 10%

 

태종 이방원이 결말까지 잘 마무리되어 대하 사극의 바람이 다시 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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