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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빵으로 여아 유인한 전자발찌 범죄자가 편의점 직원

유노이아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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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전자발찌 범죄자

 

요즘 포켓몬 빵으로 인해 별의별 일이 다 나타납니다.

수원의 한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을 사러 온 초등학생을 창고로 유인해 추행하는 사건까지 생겼는데요.

정말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입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사건 개요

피의자: 배우자와 함께 편의점을 운영하는 60대 남성, 성범죄 경력으로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상태

범행 장소: 편의점 안 창고

범행 일시: 20일 밤 8시 

사건 내용: 진열대에 없는 포켓몬 빵이 혹시 어디 있냐고 물은 아이의 질문에 

피의자는 빵을 찾아주겠다며 아이를 창고로 유인해 추행

 

후속 상황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

 

성범죄 전과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었을까요?

편의점 본사 측은 점주나 직원등이 성범죄 등 전과가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개인사업자인 가맹점주는 본사와 수평적 관계이기에 직원 채용이나 관리에 있어

일일이 다 개입할 수 없다고 합니다.

본래 성범죄로 벌금형 이상 유죄 판결을 받으면 아동 및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이나

체육시설, PC방 등에 취없할 수 없지만 편의점은 해당하지 않다고 합니다.

 

부디 죄를 진 자는 그 죄에 맞는 정당한 형벌을 받고

피해자는 범죄로 인한 고통이 따르지 않도록 후속 조치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61559

 

[단독] '전자발찌' 편의점 직원, '포켓몬 빵' 유인해 여아 추행

<앵커> 요즘 없어서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포켓몬 빵 인기가 엄청난데요. 포켓몬 빵을 사러 온 초등학생을 창고로 유인해 추행한 편의점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알고 보니 이 남성,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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