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샤워 방법
안 좋은 샤워 습관 등드름 없애는 방법
날이 점점 더워지네요.
날이 더워질수록 적게는 하루 한 번 많게는 2번 3번 샤워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혹시 건강한 샤워 방법을 아시나요? 또는 내 몸을 망치는 샤워 습관을 아시나요?
오늘은 내 몸을 망치는 샤워 방법들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나에게 좋지 않은 샤워 습관이 있다면 고칠 수 있는 부분을 고쳐서 좀 더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1. 샤워기 물로 세수
샤워기는 수압이 세기 때문에 얼굴에 직접 분사하게 되면 피부에 자극이 되고 홍조 또는 만성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피부에 맞지 않는 바디워시 사용
얼굴뿐 아니라 몸의 피부도 각 타입에 맞는 제품을 써야 하는데요.
특히 등이나 가슴에 여드름이 나는 트러블 피부는 오일프리 바디워시 같은 유분기가 없는 바디워시를 사용해야 합니다.
(등드름)
3. 뜨거운 물로 샤워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면 피부의 유분 밸런스가 깨지고 피부의 장벽이 무너집니다.
샤워는 40도 이하의 물로 하는 게 좋은데요. 적당히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4. 샤워볼을 젖은 상태로 욕실에 보관
샤워 후 젖은 샤워볼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와 세균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습한 욕실은 샤워볼에 남아있는 세균 번식을 활발하게 하기에 통풍이 되는 건조한 장소에 말려서 보관해주는 게 좋습니다.
5. 오래 하는 샤워 자주 하는 샤워
샤워를 오래 하면 피부에 있는 천연 오일막까지 제거하여 세포가 파괴되기에 최대 20분 안에 끝내는 것이 좋고
하루에 1~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6. 몸을 먼저 씻고 머리 감는 것
서있는 상태에서 머리를 감으면 샴푸 거품이 피부에 닿게 되는데 이것이 등 여드름 및 가슴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샤워는 머리를 감은 후 몸을 씻는 것이 좋습니다.
7. 샤워 후 보습제를 바르지 않음
피부에 보습제는 필수입니다. 샤워 후 물기를 깔끔히 닦은 후 보습제를 3분 이내로 발라주는 게 좋습니다.
보습제는 피부 장벽 성분인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바디로션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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