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건강

전립선 영양제보다 전립선에 가장 좋은 음식 BEST10

유노이아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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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영양제
전립선에 좋은 음식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염 전립선 암 예방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약해지기도 하고 또 장시간 의자에 앉아 일하시는 분들은 전립선이 약해지면서 

전립선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전립선 염이나 증상이 악화되면 전립선 암에 걸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한 전립선에 가장 좋은 음식 BEST 10을 준비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곳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큰 병이 나죠.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미리미리 챙기시길 권합니다.

 

전립선 건강에 가장 좋은 음식 BEST10

 

●  카레(강황)

강황에서 얻어지는 카레의 주요 원료인 커큐민은 옛날부터 염증 치료, 감기 예방, 천식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전립선암을 포함하여 항암 작용이 있는 것까지 발견되어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파이토뉴트리언트 (phytonutrient]과 함께 전립선 종양 및 암 치료제에 이용되고 있는데요.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카레에는 전립선 암세포가 스스로 죽어버리게 하는 아포토시스(apoptosis)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 연어

연어에는 전립선에 좋은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하여 전립선 종양의 성장과 질병이 진행되는 속도를 늦춰 주는데요.

2009년 연구 결과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연어를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률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고 연어에게서만 발견되는 두 종류의 EPA와 DHA 오메가3 지방산은 종양에 혈액을 공급해 성장과 전이를 방지하는 항혈관신생 효과(anti-angiogenic effects)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호박씨

호박씨는 전립선 건강에 유익한 식품으로 특히 50대 이상의 중년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양성 전립선 비대증(BPH)에 효과적입니다.

호박씨 안에 포함된 오일 성분이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고 카로티노이드(carotenoid)와 오메가 3 지방산(omega-3 fatty acid)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발병을 낮춰 줍니다.

또한, 호박씨에는 아연 성분이 들어 있어 전립선의 건강을 유지함과 동시에 암 억제 효과도 있습니다.

 

토마토

잘 익은 토마토 등에 존재하는 일종의 카로티노이드 색소인 리코펜(lycopene)은 항암 작용을 하며, 성질은 카로틴과 비슷하여 전립선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데요.

신선한 토마토를 그냥 먹는 것보다는 파스타, 소스, 수프 그리고 주스로 섭취할 때 리코펜이 인체에 더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리코펜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서 유방암, 전립선암에 대해 탁월한 방어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특히 육종 암과 전립선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한 연구에서 피자를 먹을 때 토마토를 많이 섭취하는 남자들이 전립선암에 덜 걸리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요.


이는 토마토 안에 있는 리코펜 때문으로 위에서 소화를 촉진하고 산성 식품을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가 하루 1회 50그램의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10주간 섭취하게 한 결과 전립선 특이항원(PSA)이 10% 줄어든 연구도 있습니다.

토마토를 즐기는 4만 8000명의 남성을 조사한 결과 전립선암 발생이 35% 낮았고 급성 전립선암 발생은 53%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버섯

 표고버섯에는 베타 글루칸(Beta-Glucan)의 일종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렌티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존슨 홉킨스 의대의 연구에 따르면 “표고버섯에는 눈 건강, 폐 건강에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L-에르고 티오 나인(Ergothioneine)’이 풍부해 독성물질로부터 전립선을 포함하여 인체 세포를 보호해준다” 밝혔습니다.

 

 석류

최근에 주목받기 시작한 석류는 산화방지제 성분과 항바이러스, 항돌연변이, 항암기능이 뛰어난 엘라그산으로 불리는 파이토뉴트리언트(phytonutrient)가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석류액은 전립선 암세포의 번식을 늦추어 주고 신속하게 암세포가 자살하게 하는 아포토시스 효능이 있습니다.

딱딱하고 질긴 껍질 때문에 섭취하기 쉽지 않은 경우에는 주스나 영양제로 복용해도 좋습니다.

 

 옌 고추(칠리 고추)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 향신료의 일종인 캅사이신(capsaicin)은 전립선 암세포뿐만 아니라 다른 암세포 억제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특히 캅사이신은 암세포로 하여금 스스로 사망하게 능력아포토시스(apoptosis)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시 말해, 캡사이신은 인체 세포에서 에너지 대사의 중추를 이루는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인 미토콘드리아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공격하여 암세포 주위의 건강한 세포는 파괴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항암 작용과 함께 캡사이신은 죽상동맥경화(atherosclerosis) 즉, 주로 혈관의 가장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endothelium)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난 결과 ‘죽종(atheroma)’이 형성되는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항산화 작용(antioxidant)을 하니 심혈관계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영양소입니다.

 

녹차

카테킨(catechin)은 녹차에 많이 포함된 항산화 성분으로 폴리페놀(polyphenol)의 일종인데요.

이 물질은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抗) 산화 물질 중 하나로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공격하여 면역체계를 강화해 전립선암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암과 싸울 수 있게 해 줍니다.

여러 카테킨이 있지만, 녹차에 포함된 에피 갈로카테킨 갈레트(epigallocatechin gallate, EGCG) 카테킨이 가장 암 예방에 효과적인데요.

이 물질은 전립선암을 일으키는 전립선 특이항원(PSA)과 전립선암의 생체 지표인 간세포 성장 인자(HGF) 및 혈관 내피 성장 인자 (VEGF)을 크게 낮추어 줍니다.

또한, 녹차의 카테킨은 전립선 상피 내 종양(PIN)으로 알려져 치료하지 않으면 암으로 전이되는 전립선 병변(pre-cancerous prostate lesions) 완화시켜줍니다.

그리고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적어도 3잔의 녹차를 마시는 남자의 경우 전립선암 발생이 많이 줄어드는 것으로 밝혀졌고 또한, 카 네킨은 암을 유발하는 손상된 염색체(DNA)를 복원시키는 작용도 하기에 전립선 건강을 위해 녹차를 많이 마실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항암 효과가 있는 식물성 영양소 설포라판(Sulforaphane)과 인돌(Indoles) 성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는데요.

설포라판은 인체의 독을 제거하는 효소의 자극하여 항암 작용을 하며 인돌-3-카비놀(Indole-3-carbinol)은 전립선의 상피세포에서 합성되는 단백분해 효소인 전립선 특이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의 생성을 못하게 하여 전립선암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일주일에 1 온스(28.35그램)의 브로콜리를 섭취하는 경우에 3기와 4기 전립선암 발생률을 45%까지 낮출 수 있고

브로콜리를 섭취할 때는 날로 먹거나 5분 이하로 쪄 먹는 것이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아 더 효과적입니다.

 

브라질 땅콩

브라질 땅콩은 전립선 건강에 중요한 미네랄 셀레늄이 풍부한데요. 실제로 1 온스(28.35그램)의 브라질 땅콩에는 하루 필요 섭취량 셀레늄의 10배 이상이 함유되어 전립선암을 크게 낮추는 것으로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또한, 건강한 전립선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아연도 많이 포함되어 있고 아미노산과 마그네슘 그리고 티아민 등 다른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자연에서 주는 음식들이 확실히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공 식품들로 인해 인체 건강을 많이 해치게 되는데 자연에서 주는 음식으로 전립선도 건강하고 모든 신체도 다 건강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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